금년 6월 퇴임한 전병왕 前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비심사위원회 상근심사위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은 7월말 합격 통보했다. 전병왕 전 실장은 심평원에 8월초 임용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취업 심사를 신청했으며 승인이 나면 9월 1일부터 심평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심평원 상근심사위원 임기는 2년이며 전임 상근심사위원의 경우 보수는 1억원(기본연봉+성과연봉)을 웃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