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헌 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76회 대한비뇨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김세철 학술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최근 10년간 뛰어난 학술업적을 보인 연구자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다. 김 교수는 지난 10년간 총 200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및 논문인용지수(IF) 10점 이상의 저널에 주저자로 발표해 학술적 업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