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년 공유‧공공저작물 및 오픈소스 SW국제 콘퍼런스에서 공공기관 부문 공공저작물 제도 참여 최우수 기관(한국문화정보원장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공공누리 개방 및 관리를 위한 효율적 전사 협조 ▲공공저작물 내부 관리시스템 운영 ▲민간 활용 촉진을 위한 주요 간행물의 적극적 공공누리 개방 등 공공저작물 개방을 위한 심사평가원의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정재흥 심평원 빅데이터실장은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수상한 최우수상은 심평원이 정부의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양질의 보건의료 저작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