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안과 교수가 제26회 대한검안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2대 대한검안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2월부터 2년이다. 김 교수는 각막이식, 백내장 및 전안부 분야 권위자로서 현재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안센터장 및 임상과장을 맡고 있다. 최근 한국건성안학회 학술상 최우수상 및 대한검안학회 ‘이원희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