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이 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월 18일 서울 방배동 협회 강당에서 '2025년 1차 이사회'를 열어 노연홍 현(現)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案)을 의결했다. 지난 2023년 협회 22대 회장으로 취임한 노 회장은 2027년 2월까지 연임한다. 협회 이사장단은 노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그를 차기 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