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조항주 외상외과 교수가 지난 3월 12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1기 국가손상관리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위원회는 외상학, 응급의학, 예방의학 전문가를 포함한 민간위원 6명과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8개 관계 부처의 국장급 공무원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