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김성준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센터장은 2022년 취임 이후 전국 6개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구축 및 중앙응급의료상황실 고도화,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운영 확대를 주도하고 병원 전 중증도 분류체계 'Pre-KTAS'를 도입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응급의료지원단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