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은 오병희 병원장이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인천시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오 병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이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 인천세종병원의 수장으로서 다양한 공공의료사업과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며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