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철 대표, 서울대병원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1억
2025.09.22 07:45 댓글쓰기

서울대병원은 "9월 16일 배정철 대표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일식집 ‘배정철어도’를 운영하는 배 대표는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운 환자들을 돕기 위해 1999년부터 기부를 실천했다. 손님 한 명당 1000~2000원의 성금과 매출액 일부를 모아왔으며, 가족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올해까지 이어진 기부는 누적 23억1500만원으로, 이 금액은 모두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로 사용됐다. 이를 통해 689명의 환자가 치료 기회를 얻었다.

서울대병원은 "9월 16일 배정철 대표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 1999 . 1000~2000 , . 231500, . 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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