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고려병원이 소아 야간·휴일 진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경상남도 10번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됐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환자가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의료기관이다. 진주고려병원이 새롭게 지정되면서 경남도 내 달빛어린이병원은 총 10개소로 확대됐다.신규 지정된 진주고려병원은 지역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시간(평일 18시~23시, 토·일·공휴일 10시~18시)에 맞춰 인근 뉴경남약국과 협약을 체결했다.
진주고려병원이 소아 야간·휴일 진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경상남도 10번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 . 10 . , ( 18~23, 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