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영 울산대병원 산부인과 간호사가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동시에 받았다.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한미영 간호사는 2007년 병원에 입사한 뒤 18년간 분만실에서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 생명을 지켜왔다. 그가 관리한 분만은 연평균 500~600건, 누적 8000 건이 넘는다. 그는 또 지금까지 3000여 명의 산모에게 모유수유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등 신생아 면역력 향상과 산모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에 표창을 받았다.
한미영 울산대병원 산부인과 간호사가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동시 . 2007 18 . 500~600, 8000 . 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