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채희동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골다공증학회 총회에서 제12대 대한골다공증학회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1998년 창립된 대한골다공증학회는 골다공증에 대한 연구와 진료를 위해 정형외과, 내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분야 의료진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술단체다. 채 교수 임기는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