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근 전남대학교 병원장(순환기내과 교수)이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 간이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지난 1997년 창립 이후 26년간 심혈관질환의 중재적 치료, 연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