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초음파의학회 부회장 이원재(삼성창원병원 영상의학과)
2025.06.16 10:33 댓글쓰기

이원재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최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20회 세계초음파의학회(World Federation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 WFUMB) 학회에서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027년 4월말까지 2년이다. 이 교수는 그동안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대한복부영상의학회 및 대한초음파·아시아초음파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초음파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부회장 선출은 그간의 학술적 기여와 리더십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1969년 창립된 세계초음파의학회는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6개 지역의 초음파학회를 회원학회로 두고 있으며, 전 세계 5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초음파분야 권위 있는 국제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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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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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표년 06.16 12:01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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