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열고 간호사 출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여당 간사로 선임했다. 이는 강선우 前 간사가 이재명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며 생긴 공백에 따른 것이다. 이수진 의원은 "무너진 의료체계와 복지를 회복시켜 국민 삶의 무게를 덜어드리겠다"며 "보건복지위원회가 잘 운영되도록 야당과도 잘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