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병원이 외래센터를 증축하고 주차타워를 신설하는 대규모 인프라 확충에 착수했다.
병원은 이번 공사를 통해 외래 진료공간을 확장하고 환자 및 내원객 주차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두 사업은 각기 다른 일정에 따라 추진되며 병원 기능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주차타워 신설 공사는 2025년 6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총면적은 3060㎡, 건축면적은 1041㎡, 규모는 지상 3층(3단 4층)이다.
감리자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았고 ㈜삼일기업공사가 시공을 담당한다.
이와 별도로 외래센터 증축공사는 2025년 1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약 1년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은 내원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르고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며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공사기간 응급센터와 외래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동선을 조정하고, 병원 이용객 대상 안내와 현장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병원 측은 “이번 외래센터 증축과 주차타워 신설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환자 중심 진료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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