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김진석)는 6월 7일부터 서울 중구 무교로에서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워로 이전, 업무를 수행한다. 2019년 1월 이전한 현재 입주 건물이 2024년 재건축을 진행하면서 불가피하게 이전하게 됐다. 센터 측은 "환자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2호선과 4호선으로 접근이 가능한 명동으로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