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희귀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희망 걸음 캠페인'을 성료하고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이하 굿피플)에 성금을 전달했다.굿피플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19세 이하 환아 중 소득·의료상황·심리적 및 사회적 여건·지원 효과성 등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대상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