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김효명 교수가 고대의료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정년퇴임을 앞두고 후학들을 위해 김 교수가 전달한 이번 기금은 의대 안과학교실 연구와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명 교수는 “최근 수년 간 나날이 발전해 가는 의료원을 볼 때마다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응원과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