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씨가 작년 말 단국대병원에 권역외상센터 의료체계 구축과 발전 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성경씨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외상진료 현실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