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은 "김거석 후원인이 비트코인 1개(약 1억5700만원 상당)를 병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대병원이 처음으로 접수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형태 기부로 새로운 기부문화를 여는 계기가 됐다. 김 후원인은 이전에도 서울대병원에 발전기금 8억원과 저소득층 환자지원기금 1억원 등 총 9억원을 후원했다.
서울대병원은 "김거석 후원인이 비트코인 1개(약 1억5700만원 상당)를 병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대병원이 처음으로 접수한 디지털자() . 8 1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