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사업 2025년 2차 공모 심사에서 새롭게 선정됐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첫 해에 25곳으로 시작해서 이번 공모로 총 92곳으로 늘었다. 포항성모병원을 포함해 경북권에는 총 6곳의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