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이 오는 11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소공동 소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일본 후쿠시마 사고 의료대응 전문가 초청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전사고 시 현장에서 직접 의료적 대응을 펼쳤던 방사선의학총합연구소와 히로시마대학교 방사선작업종사자들의 방사선 오염처치 절차와 일본 현황 등에 대한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 일 시 : 2014년 11월 11일 오후 2시30분 ~ 오후 6시
○ 장 소 : 서울프레지던트 호텔
○ 국외 초청연사
* Dr. Makoto Akashi(방사선의학총합연구소, NIRS)
* Dr. Koichi Tanigawa(일본 히로시마 대학교)
* Dr. Atsushi Kumagai(일본 후쿠시마 대학병원)
* Dr. Arifumi Hasegawa (일본 후쿠시마 대학병원)
데일리메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