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2021 4월에 아버님모시고 치료받으려 갔다왛 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지금 무슨일하시는지 물으셨고 작년 6월에 한번 더 찾아뵈서 녹차밭 전체를 둘러보기도 하였고 앞으로의 구상도 말씀을 하시었고 여기와서 일을 좀 좀 해줄수 있을까 하시길래 1년후 퇴직하면 그때 다시 온다 하시었는데 이렇게 빨리 떠나실줄은 몰랐습니다.
그때도 세상에서 가장 아픈사람이 나라면서 여러가지 치료 받고있는 말씀도 하시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선생님은 1월생이셨고 저는 12월생이고 통성명도 하시었는데 이렇게 돌아가실줄은 모르고 조만간 찾아 뵙는다는게 너무나 늦어버렸습니다 .
송구하고 미안하오며 다시한번 홍성직 선생님의 冥福을 빕니다.
안성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