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에서 약 70년간 의사로 재직한 김주일 前 금촌의원 원장이 8월 16일 낮 12시50분께 파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8세. 유족은 부인 손기복씨와 사이에 2남1녀가 있으며 고인은 파주 낙원추모공원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