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3월 2일 제90차 상임이사회에서 김이연 홍보이사를 홍보이사 겸 대변인으로 보직을 변경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그간 상근홍보이사로서의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협회 14만 회원분들의 마음을 비추는 대변인으로서 성심을 다해 일하겠다. 무엇보다도 회원 권익 향상과 의료계 발전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