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2월 27일 제22대 김영완 회장(서산의료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박혜경 대한병원협회 사무총장, 신동일 서울시의사회부회장, 한원곤 적십자의료원 원장, 지방의료원장 및 연합회 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방의료원 상호 발전을 위한 지역협력모델과 지방의료원장 간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며 “국회 및 정부, 각종 의료단체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방의료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