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시무식 "지역 최고 병원으로 도약"
25.01.03
고대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최근 장기 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됐으며 나뭇잎에 고대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 총 51명 이름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고대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 이름도 기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