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시무식 "지역 최고 병원으로 도약"
25.01.03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경북 최대 규모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소하고 축복식을 진행했다. 병원은 경북도와 포항시의 일부 지원을 받아 도내 최대 규모로 10인용 1대, 2인용 1대, 1인용 1대 등 총 3대의 고압산소치료기를 구비했다. 일주일의 시범가동 기간을 거쳐 신년 1월 2일부터 고압의학과 진료를 시작하며, 1월 6일부터 고압산소치료센터가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