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내년도 수시모집 개시일을 일주일 앞둔 오늘(2일)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수 1천명을 추가 채용하겠다는 정부 계획은 실현 불가능하다"며 "정부는 의대 증원을 즉극 철회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