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광채 위원 등 한파 속 용산 대통령실 앞서 정부 정책 규탄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범대위)가 최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제3차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이번 시위는 길광채 범대위 위원을 시작으로 한1시간씩 교대로 총 5명의 범대위 위원 및 실행위원이 참여했다.시위 첫 주자로 나선 길광채 위원은 “무분별한 의대 정원 확대는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켜 결국 국민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힐난했다.이어 “의대 정원 확대가 아닌 잘못된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는 게 급선무”라고 덧붙였다.이후 이원용, 김기주, 황규석, 오동호 위원이 시위를 이어갔다…
2024-01-12 18: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