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전담조직 출범, 카나브 성공 신화 실현'
이재한 보령제약 HEMA 그룹장 2021-08-31 05:27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국내 항암제 시장 점유율 1위인 보령제약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진화하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기존 항암사업본부를 'Onco본부'로 승격한 데 이어 금년 1월 업계 최초로 혈액암 전문그룹인 'HEMA'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조직을 보다 전문화·세분화시키고, 더 나은 치료옵션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혈액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궁극적으로는 국민건강 기여라는 큰 포부를 안고 출항에 나선 HEMA그룹 이재한 그룹장[사진]을 만나 신설된 조직과 사업 방향, 앞으로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보령제약이 '제2 카나브'로 항암제를 설정했는데
항암제는 부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