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폐암수술 미래는 그리고 환자들은···
정의석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기획홍보위원장 2024-08-12 05:44
대표적 기피과이자 필수의료과인 심장혈관흉부외과(이하 흉부외과)의 전국 전공의 수가 내년부터 한 자릿수가 될 위기에 놓였다. 학회가 나서 1대 1 술기교육, 보조인력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수련환경을 개선한 결과, 무려 20년 만에 40명대의 신입 전공의를 받는 성과를 낸 것도 물거품이 됐다. 올해 의대정원 확대 정책 여파로 올해 초 107명이었던 흉부외과 전공의는 7월 말 기준 전국에 12명만 남았다. 당장은 체감하는 변화가 없을지라도, 향후 심장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환자들이 극히 일부의 수술 가능한 병원을 찾아가 대기해야만 하는 상황을 초래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데일리메디는 정의석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기획홍보위원장(강북삼성병원 교수)으로부터 흉부외과 상황의 심각성과 앞으로 전망을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