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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과 강자 국제약품 “당뇨 치료제 신성장동력”
      박상국 당뇨사업부 PM 팀장 2023-06-08 06:05
      당뇨병 치료제 시장을 두고 제약사들이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글로벌사의 블록버스터 오리지널 제품들의 특허가 만료되고 있는데 따른 효과다.연간 900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 등의 특허 만료로 이미 제네릭을 출시한 곳이 있는가 하면 추후 시장 진입을 예고한 제약사들도 적잖다.다만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일부 기업은 해당 제품 연구개발을 중단하는 등 당뇨병시장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도 파악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국제약품의 당뇨병 시장 진입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전략이 매섭게 추진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지난 5년간 사업을 준비 해 온 만큼 ‘실패’는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
    • “누구도 가지 않지만 누군가는 가야할 길”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 2023-06-07 05:04
      ‘감사경영’과 ‘존엄케어’ 등으로 국내 병원 문화의 굵직한 이정표를 세운 인덕의료재단이 이번에 또 한번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고행(苦行)을 자청했다.국가 공인 ‘재활의료기관’이라는 어려운 문턱을 넘은 직후 내린 결정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번 고행 역시 오롯이 환자에 초점이 맞춰진 결과물이다.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제2기 재활의료기관에 지정됐다. 전국 52개 병원이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해 전문적인 회복기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경상북도 북부에서는 복주회복병원이 유일하게 ‘재활의료기관’ 자격을 부여 받았다.재활의료기관 입원 대상은 뇌‧척수손상의 중추신경계 질환과 고관절, 골반, 대퇴 골절 및 치환술, 하지부위 절단의 근골격계 질환, 그 외 비사용증후군이다.재활의료기..
    • “외과 붕괴, 수가 놀음 그만…중요한건 의료진”
      신응진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2023-06-05 06:00
      “외과가 직면한 문제는 단순한 수가로 해결되지 않는다. 필수의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영역 인력을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신응진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인터뷰에서 전공의 지원율 감소 등 의료인력 부족으로 붕괴 위기에 봉착한 외과 현실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만성적으로 인력난에 시달리는 외과는 최근 수술실 간호사들인  PA(진료보조행위) 업무 거부 움직임에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대통령 거부권에 대한 투쟁으로 ‘불법 진료행위 거부’라는 단체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응진 이사장은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은 최대한 의료법을 준수하며 파업에 나서는 분위기여서 혼란이 덜하다”며 “상급종합병원은 큰 혼란이 없는 것으로 ..
    • "비대해진 학회 방향성 고민, 학회도 망할 수 있다”
      정지태 대한의학회장 2023-06-02 05:57
      대한의학회가 정부‧의학단체‧관계기관의 소통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학술대회 개념을 탈피해 더욱 큰 틀의 중개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다.현재 의학회는 학회를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임에도 자체 브랜딩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다수다. 이 같은 평판을 뒤집을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겠다는 의미다. 1일 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은 오는 6월 15일 개최되는 의학회 학술대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학회 학술대회 운영 방향과 의학회 미래에 대해 밝혔다.정지태 회장은 “의학회는 이익단체가 아니라는 점에서 중간적 입장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부와 관계기관, 연구단체 등 다양한 기관의 연계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의학회가 특화된 진료영역을 보유하지..
    • “디지털치료제, 전기차 보조금 같은 마중물 절실”
      의사 출신 웰트 강성지 대표 2023-05-31 16:20
      “전기차가 자동차 산업 변화를 이끈 것처럼 디지털치료제(DTx)도 의료 패러다임을 바꿀 겁니다. 미래 먹거리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키우려면 규제혁신과 함께 정부 예산 지원이 절실합니다.” 지난 4월 국내 2호 디지털치료제 ‘WELT-I’를 선보인 웰트 강성지 대표[사진]는 우리나라에서 이제 첫 발자국을 내딛은 디지털치료제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한 이 같은 조건을 제안했다.의사 출신 창업가인 강 대표는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 10년간 몸담아 왔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그는 보건복지부에 들어갔다가 삼성전자에 입사, 2년여만에 웰트를 세워 분사했다.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며 디지털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그와 디지털치료제 ‘사업’을 너머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과 향후 과제들에 대해..
    • 개원 1周 명주병원, 경기 동남부 첫 ‘수술로봇’ 도입
      신명주 원장 2023-05-31 06:09
      “명주병원 미션은 병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나아가 새롭고 창의적인 의학 연구를 선도해 국내외 최고 의료기관이 되는 것입니다.”신명주 명주병원장이 오는 6월 7일 개원 1주년을 앞두고 밝힌 포부다. 명주병원이 지난 30일 경기 동남부 병원 최초로 수술로봇을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본연 역할 충실하면서 창의적 의학연구 등 선도해 초일류병원 도약“명주병원은 지난해 최신 의료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을 갖추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세워진 종합병원이다.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악조건에서도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기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용인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실제 명주병원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호..
    • 고품격 의료 제공…“환자와 feel(느낌) 통해요”
      김필성 서울필병원장 2023-05-23 11:00
      “오롯이 환자를 위해 고도로 전문화된 병원이 필요하다는 사명감으로 개원했습니다.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의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전국구 정형외과 중추병원’을 기치로 내건 서울필병원(병원장 김필성)이 최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이 포진한 서울필병원은 대지면적 633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44개 병상이 운영된다. 반드시(必) 성공적인 치료를 하겠다는 다짐, 환자의 마음(Feel)까지 치유하는 의술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서울필병원’으로 명명했다.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척추‧관절 분야에서, 그것도 서울 한복판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던진 주인공은 국내 고관절 관절경 수술 권위자인 김필..
    • “간협 불법 업무리스트, 불법 아니다”
      이형훈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2023-05-23 06:06
      대한간호협회가 ‘준법투쟁’ 일환으로 PA(Physician Assistant, 진료보조인력) 간호사 등의 불법업무 리스트로 제시한 의료행위를 불법으로 단정할 수 없다는 정부 입장이 나왔다.디만 PA 내용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은 간호법안에 대해 정부가 재의요구를 했다는 이유로 간호협회가 단체행동에 나선 부분에 대해선 유감을 표명했다.22일 보건복지부는 PA 문제에 대해 “간호사가 수행 가능한 업무 범위는 개별적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간호협회가 지난 18일부터 ‘간호사가 수행 시 불법이 되는 업무 리스트’로 배포한 24개 행위는 문구 그 자체만으로는 불법이라고 일률적으로 단정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의료법(제2조제2항제5호)에 따라 간호사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지도 아래 ..
    • “불교계 염원이자 조계종 첫 스님 전문 요양병원”
      한용구 아미타불교요양병원 행정원장 2023-05-22 12:33
      스님을 위한 전문 요양병원 ‘아미타불교요양병원’이 개원했다. 아미타불교요양병원은 스님과 일반인이 함께 이용 가능한 요양병원으로, 조계종이 직접 운영한다. 스님 전문 요양병원은 기존에도  보리수요양병원 등 일부 운영 중이다. 하지만 종단이 직접 나서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불교사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일이다. 최근 개원한 아미타불교요양병원이 종교계를 비롯 의료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다. 데일리메디가 한용구 아미타불교요양병원 행정원장[사진]을 만나 스님 전문 요양병원 출범 배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Q. 스님 전문 요양병원, 독특하다스님들은 노년이 어렵다. 불교 교리상 스님들은 자기 것..
    • “일하기 좋은 공공병원 도약하고 상급종병 목표”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 2023-05-22 09:28
      상급종합병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앙보훈병원이 최근 의료진 처우를 대폭 개선하며 인력 확보, 진료 역량 상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공병원 의사 인력난 주 원인으로 지목되는 임금, 정년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보면서  ‘근무하고 싶은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은 지난 17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성과와 포부를 밝혔다. 병원은 지난해 10명 이상 전문의 집단 사직이라는 위기를 겪었지만, 올해 3월 신규 전문의 13명을 대거 영입했다. 비결은 정년제도 및 보수체계를 개편한 데 있었다. 최근 병원은 의사 정년 개념을 없애고 정년 이후 비정규직 형태로 고용돼 근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유근영 병원..
    • 보이콧 검토 의협, 1차 수가협상 ‘소회’
      김봉천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장 2023-05-22 05:51
      “올해도 공급자단체는 재정규모를 모르는 상태로 협상을 진행해야 하는 매우 불평등한 상황에 놓여 있다. 보이콧도 고민했지만 수가인상은 개원가 수입과 직결되는 만큼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김봉천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 단장은 5월 18일 첫 수가협상을 마친 후 의협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이 자리에는 조정호 부단장, 강창원·백재욱 위원이 참여했다.내년 한 해 의료계 살림살이를 결정짓는 유형별 수가협상이 시작되면서, 수가협상단의 어깨는 무겁다. 의협 대의원총회에서 5% 이상 인상률을 권고했지만, 협상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실제 의료계는 건강보험 재정 흑자와 함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힘쓴 의료인들에 대한 보상 등을 반영한 수가 인상을 제안했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어렵다..
    • 보건복지부는 왜 간호법 제정 반대했나
      임강섭 간호정책과장 2023-05-18 06:17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간호법 제정이 좌절됐지만 정부는 지속적인 간호사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간호사가 자부심을 갖고 의료 현장을 지킬 수 있도록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6일 국무회의 직후 조규홍 장관은 브리핑에서 ▲고령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의료요양돌봄시스템 구축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강화 ▲간호사 처우개선 국가 책임제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 마련 ▲의료현장과 소통 강화 등을 언급했다.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 실무 부서장이 직접 간호법이 가진 문제를 지적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임감섭 간호정책과장은 17일 세종청사에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임 과장은 간호법이 가진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간호협회 법안은 ‘간..
    • “대장암 국가검진시 경구용 장정결제 급여 인정”
      신창록 한국건강검진학회 회장 2023-05-15 12:30
      “대장암 국가 건강검진 시 환자가 간절히 원해 경구용 장정결제를 처방하면 부당청구로 실사를 받게 된다. 기존 장정결제 복용이 너무 어렵고 힘들어 바꿔주고 싶어도 현 제도 내에선 불가능하다.”올해로 창립 2주년을 맞이한 한국건강검진학회는 14일 SC컨벤션센터서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검진 제도 문제점을 꼬집었다. 보통 대장내시경을 받기 위해선 장을 비워내는 장정결제를 마셔야 한다. 그러나 특유의 맛과 향, 많은 양을 물과 함께 마셔야 하는 탓에 대장내시경 자체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최근 복약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효과도 좋은 경구용 장정결제가 등장, 사용되고 있지만 국가 대장암 검진에선 ‘그림의 떡’으로 사용할 수 없다.신창록 회장[사진 左]은 “..
    • “수술 등 외과 치료성적, 초음파 활용이 좌우”
      박해린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 2023-05-15 06:05
      외과적 수술이 비침습‧최소침습적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초음파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 현장에선 외과의사가 초음파를 모른다면 진단 및 치료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단순 진단을 넘어 시술‧수술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초음파 사용이 외과 전 분야 환자 치료성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14일 박해린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강남차병원 유방갑상선외과)는 “외과분야 초음파 발전은 암 수술을 포함한 대부분의 수술에 밀접하게 접목돼 절개 및 절제범위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박해린 총무이사는 “초음파는 수술시간 단축과 재수술 빈도를 줄이는 등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는데 큰 기여를 했다”면서 “이에 대한 활용여부는 곧 외과 의사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 “곱절 어려운 노인환자 진료, 가산수가 절실”
      이창훈 대한노인의학회장 2023-05-15 06:00
      “급격한 노인환자 증가로 의사들이 진료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통상 나이 든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서는 진찰 전부터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진료 과정도 지연이 일쑤다. 노인환자 진료에 수가 가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초고령사회 진입···‘방문진료’ 등 관심 커져고령화 사회로 들어가면서 노인질환 관리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방문진료(왕진)는 의료인 사이에서 주요 논제 중 하나다 . 방문진료는 꽤 오래 전부터 얘기가 많았지만 국내서는 2019년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국회 보건복지위가 방문진료 가산수가 관련 내용을 일부 개정하면서 상황이 좋아졌다.문제는 환자들 방문진료 요구가 많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물론 의사들조차 방문진료에 대한 경험..
    • 개원 20돌 ‘새로운 역사’ 준비 완료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2023-05-15 05:13
      파격이었다. 개념 조차 생소했던 ‘디지털병원’이라는 개원 슬로건에 병원계는 술렁였다. 챠트와 필름, 전표, 종이가 없는 ‘4 Less(Chartless, Filmless, Slipless, Paperless)’를 기치로 한 디지털병원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초의 시도였다. ‘혁신’이 ‘확신’으로 바뀌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과감한 시도를 단행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단숨에 병원 정보화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했고, 빠른 속도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나갔다. 분당서울대병원의 ‘압축 성장’ 역사는 그렇게 시작됐다. 사실 분당서울대병원의 성공을 예측한 이는 많지 않았다. ‘분원’이라는 한계로 인해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선제적인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료환..
    • 현실화 가능성 의료계 파업…복지부 “총력 대응”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 2023-05-11 06:25
      오는 16일 국무회의에서 간호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가 예정된 가운데 정부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이미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법·의료인면허취소법을 규탄하기 위한 단계별 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3일 의료종사자 연가투쟁 및 의료기관 부분을 휴진을 시작으로 단체행동에 들어갔다.11일 예정된 2차 연가 투쟁은 지난 1차보다 더 많은 의료계 종사자들이 참여한다. 1차 투쟁 당시 참여하지 않았던 치과의사들까지 가세, 휴진키로 결정했다.특히 간조무사를 비롯한 방사선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까지 연가투쟁에 참여한다. 오는 17일에는 교수·전공의가 참여한 대대적인 총파업에 나서는 등 투쟁 강도를 높여가게 된다.“보건의료 직역 동향 예의주시, 진..
    • “산업은 발전하는 의료기기산업협회 역할 미비”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2023-05-09 05:44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정책이 뒤따르고 있으나 산업 육성과 발전을 책임지는 협회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협회장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개선해 협회 위상을 강화해야 합니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이 지난 8일 의료기기산업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협회 역할과 비전이 모호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 진흥을 위해 분골쇄신(粉骨碎身)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얘기다.유 회장은 “다양하고 융복합된 기술 진입으로 의료기기산업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나 산업 육성과 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협회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산업 발전과 정부 지원정책에 발맞춰 협회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외부 인사 영입하는 ‘이사장제’ 도입해서&..
    • “전공의 빠지면 대학병원 마비, 파업은 최후 수단”
      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장 2023-05-08 06:08
      간호법, 의료인면허취소법이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범의료계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이 1주일 넘게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고,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5월 17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가장 파급력을 지닌 전공의 단체는 이번 총파업 합류에 여전히 확정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전공의 파업의 위력을 감안하면 이들의 동참 여부가 의료계 파업 투쟁의 지축이 될 수 있는 만큼 선배 의사들도 후배들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데일리메디는 최근 대한전공의협의회 강민구 회장을 만나 현재 입장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편집자주]“파업은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이다. 아직 내부 논의 중이기도 하지만 대학병원 자체가 전공의 ..
    • 불순물 논란 아테놀올 고혈압치료제 ‘판매 가능’
      오정원 식약처 의약품관리과장 2023-05-03 05:42
      의약품 공급 부족 우려가 있고, 위험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불확실한 비의도적 불순물 검출 의약품에 대한 새로운 관리 방안이 마련된다.아테놀올 성분 고혈압약이 첫 적용 대상이다. 대규모 회수 조치보다 제약사들의 저감화 노력에 초점을 맞춰 환자와 국민의 혼란을 줄이고 근거 없는 케미포비아(화학물질 공포)를 줄일 계획이다.비도입 불순물 ‘한시적 허용기준’ 적용…“제약사 저감화 조치 중요”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비의도적 불순물 ‘한시적 허용기준 적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약품관리과 오정원 과장[사진 右]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통해 “최근 주성분과 구조가 유사한 니트로사민류불순물(NDSRIs) 등 비의도적 신규 불순물이 국내외에서..
    • “대한민국 의료 바로 세우기 위해 의기투합”
      김윤 더 좋은 보건의료연대 상임대표 2023-05-02 11:47
      보건의료 직역 간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지금, 국민 건강을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반목을 풀어보자는 목표 아래 ‘더 좋은 보건의료연대(이하 더보연)’가 출범했다. 더보연 상임대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前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前 회장, 대한약사회 정수연 前 이사  등 4명이 맡는다. 이들 외에도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등 17개 보건의료단체 전·현직 임원이 회원으로 합류했다. 정책 제안은 물론 정치력까지 갖춘 단체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더보연의 상임대표 서울의대 김윤 교수[사진]를 만나 출범 배경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Q. 더보연 출범 배경이 궁금지난 대통령 선거 당..
    • 최저임금협상과 수가협상…당사자 의사 ‘제외’
      김동석 대한개원의협회장 2023-05-02 05:30
      내년도 수가협상이 시작도 전에 격랑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건보공단은 이미 어려움을 피력했는데 이에 맞서 의료계가 불참할 수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이다.“건보공단 재정委 참여 안되면 보이콧” 천명개원가는 2024년도 요양급여비(수가) 협상에서 추가 소요 재정 규모를 정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 공급자 단체를 제외한다면 보이콧에 나설 예정이다.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는 4월 30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에서 열린 대개협 제31차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강경한 입장을 피력했다. 현재 재정운영위원회는 직장가입자대표, 지역가입자대표, 공익대표 등이 포함돼 있지만 공급자단체는 구성원이 아니다. 대개협은 “현행 수가협상 구조는 의료계에 불합리하기 때문..
    • “대한민국 경각심 필요, 콩팥병 증가율 ‘세계 1위’”
      김용균 대한신장학회 등록이사 2023-04-29 05:16
      “콩팥병 증가율이 세계 1위 수준이다. 지켜보고 있었지만 학회 차원에서 큰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다.”김용균 대한신장학회 등록이사[사진]는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민 콩팥 건강 개선안 KHP 2033(Kidney Health Plan 2033) 선포식 및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임춘수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만성콩팥병의 환자 중심 치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KHP 2033을 설정했다”고 선포식·포럼 개최 배경을 전했다.이어 “당뇨병으로 인한 말기콩팥병 발생률 감소와 재택치료 비율을 증가시킴으로써 투석 및 만성콩팥병 치료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환자중심 치료 질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임춘수 이사장은 아울러 “KHP2033은..
    • 의대 100주년 앞둔 고대의료원 ‘초격차’ 선언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2023-04-28 18:44
      최근 5~6년 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이 기세를 몰아 다른 경쟁병원들과의 ‘초격차’를 예고했다.의과대학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2028년까지 연구는 물론 진료, 교육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다부진 역량을 키운다는 각오다.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파른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의료원 발전상 조명과 함께 향후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고대의료원은 지난 수 년 간 그 어떤 시기보다 역동적인 행보를 보이며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전체 직원수가 1만여 명에 이르고 매출은 2조원을 육박한다.의료원 산하 안암, 구로, 안산병원이 모두 상급종합병원으로써 중증환자 치료에 나서고 있으며 3개 병원 중 2곳은 연구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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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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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오원석 인천세종병원 척추관절센터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일동의료법인사회공헌상 ‘의료 부문’
    • 선정 신승용 교수(중앙대광명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장연구학회 2026년 기획연구 과제
    • 기부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 부산보훈병원발전위원회 1000만원
    • 선출 미국척추학회(ISASS) 회장 김석우(한림대성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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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황진호 교수(중앙대병원 신장내과), Springer Nature ‘편집 기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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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김지현 성모의료기상사 대표, 국제성모병원 소외계층환자 위한 혈압계 100대
    • 모집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차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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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제1회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 요셉의원 설립자이자 초대 원장 고(故) 선우경식 원장
    • 동정 젬백스엔카엘 회장 남경필(前 경기도지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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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통상개발담당관 양승호·간호정책과장 조하진
    • 한국로슈진단 고객 통합 솔루션 부서장 김진형 전무
    •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권은실·국제협력관 김재우
    • 대한적십자사 제32대 회장 인요한 前 국민의힘 의원(前 연세대 국제진료센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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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용 이주용안과의원 원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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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기수 홍&권 이비인후과의원 원장 부친상
    • 최관식 병원신문 팀장 빙모상
    • 이홍진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장(한림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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