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자율징계권 확보' 스타트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 2019-05-09 11:39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의료계 숙원인 자율징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이 지역의사회 중 가장 규모가 큰 서울시의사회에서 시작된다.
서울시의사회는 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부산·인천·광주·대전 등 8개 시도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실시
이번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기존 광주·울산·경기도에서 시작되던 1차 시범사업보다 확대돼 서울·부산·인천·광주·대전·울산·대구·전북 등 8개 시도에서 실시된다.
자율평가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