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혼란 젊은 의사과학자들 ‘구심점’ 만든다”
김종일 한국의사과학자협회 설립준비위원장 2025-09-29 12:04
“의사과학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중심 조직, 즉 헤드쿼터가 없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꾸준히 나왔다. 이제 젊은 의사과학자들이 따라갈 수 있는 보이는 길을 만들어줘야 한다.”한국 의료계 숙원이었던 한국의사과학자협회(KAPS)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총 7차례 회의를 통해 협회 명칭, 목적, 조직구성 등 초안이 마련되면서 설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김종일 설립준비위원장(서울의대 의사과학자양성사업단장)은 의사과학자에 대한 중심 조직 부재를 이유로 협회 설립 당위성을 역설했다. 최근 열린 설립 공청회에서 그는 의사과학자 양성 시스템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담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종일 위원장을 만나 협회 설립 의미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었다.”중심 조직 없었던 수십년 세월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