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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사 X-ray 사용 선언 경악, 국민건강 위협"
      정승은 대한영상의학회장 2025-03-10 06:42
      최근 한의사들이 X-ray 사용을 선언했다. 올해 1월 수원지방법원이 X-ray 방식 골밀도 측정기를 사용해 기소된 한의사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검찰이 상고하지 않으며 확정된 판례를 계기로 삼았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신규 설치 교육·보수교육, 한의대 교육 및 국가고시 출제 등을 근거로 X-ray 사용에 대한 안전성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영상의학회는 한의협의 이러한 행보에 강력 대응키로 했다. 데일리메디는 정승은 대한영상의학회 회장(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교수)으로부터 한의협 주장에 대한 반박과 향후 대응 계획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정승은 회장은 "고도의 전문적 지식과 훈련이 필요한 X-ray 검사를 비전문가가 시행할 수 있다는 경악스러운 발상이 매우 유감스럽다..
    • "내시경 인증의 연수교육 평점, 적극 법적대응"
      최동천 대한외과의사회장 2025-03-10 05:55
      "외과도 내시경 인증의 제도를 운영할 수 있지만, 연수교육 평점은 여전히 인정되지 않는다. 외과의사회는 평점 인정을 위한 행정소송 및 헌법소원에 나설 방침이다."최동천 제14대 대한외과의사회 신임 회장은 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의사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운영 계획 및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을 마친 뒤 그는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갈등과 의료대란으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시기, 회장을 맡아 그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겁고 큰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고 했다. 최동천 신임 회장은 "현재 한국 의료시스템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필수의료 붕괴 및 의료수가 불합리성, 외과 전공의 기피현상 등 외과의사들이 직면한 현실은 매우 엄중하다"고 말했다.&nb..
    • "젊은 의사들 의료정책 역량 강화‧제고 주력"
      김찬규 대한의료정책학교 공보·홍보이사 2025-03-05 06:19
      "의대생과 전공의 등 젊은 의사들은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전문성은 갖추고 있지만, 이를 실제로 구현하는 방법에선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대한의료정책학교는 의료정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합리적을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오는 3월 30일 개강을 앞둔 대한의료정책학교 김찬규 공보·홍보이사는 최근 데일리메디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김 이사는 "미래세대 의사는 스스로 나아가야 할 길을 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치열하게 공부하고 토론하고 성장해야 한다"며 "젊은 의사들이 의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대한의료정책학교..
    • "의학교육 혼돈의 시대, 의평원 역할 수행 최선"
      허정식 차기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2025-02-24 06:25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지난 2004년 의학계가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뜻에 따라 출범했다. 이후 교육부 위임을 받아 의과대학 교육과정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해 정부가 갑작스레 의과대학 증원을 추진했고, 의평원은 의학교육의 질 저하를 우려했다. 그럼에도 증원은 결정됐고, 의평원은 30개 의대를 대상으로 주요 변화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충북의대, 울산의대, 원광의대가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다. 설익은 정책이 의학교육의 부실화는 만든다는 의료계 우려가 현실화된 셈이다. 이처럼 민감한 시기에 의평원 수장이 바뀐다.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 의평원을 이끌 허정식 제주의대 교수[사진]에게 향후 의평원 운영 방향 및 계획 등을 들어봤다.[편집자주]Q. 새롭게 의평원을..
    • "일산 어린이병원 신축, 유사시 감염병전문병원 전환"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2025-02-20 15:12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유사시 감염 전문병원으로 전환 가능한 ‘일산 어린이병원’ 신축을 추진한다. 어린이 전문 의료서비스 강화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에 따른 행보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인프라 확충 및 공공의료 역할 확대 방안으로 활용될 전망이다.2028년 지하 4층·지상 6층 완공 목표다만 기존 일산병원 적자에 더해 추가적인 적자가 예상되는 어린이병원이 건립되는 만큼 이를 타개할 운영 방안 마련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일산 어린이병원 신축 계획을 공개했다. 건보공단 일산병원 내 설립돼 기존 일산병원과 연계해서 운영될 예정이다.   정기석 이사장은 “일산병원 건축계획을 보면 추가병원 설립 계획은 꽤나 오..
    • "국방부 불합리한 훈령 개정 추진, 전공의들 분노"
      송하윤 성남시의사회 정책이사 2025-02-19 05:49
      정부가 전공의 입대 시기를 국방부가 임의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령 개정을 추진하면서 의료계가 반발하는 모습이다.송하윤 성남시의사회 정책이사는 지난달 25일 국방부 앞에서 의무·수의 장교의 선발 및 입영 관련 훈령 개정안을 강력히 규탄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사직 전공의인 송 이사는 사직 후 성남시의사회와 용인시의사회에서 사직 전공의를 위한 취업·참관 매칭 사업을 진행했다. 현재 그는 의원 및 요양병원 등에서 진료하고 있다."개정된 훈령 소급 적용은 부당, 대한민국 의료 파탄 초래할 정책"송 이사는 의무·수의 장교 선발 및 입영 관련 훈령 개정안에 대해 "사직서가 수리된 미필 전공의들은 올해 반드시 입영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군의관 및 공보의 수급 문제를 이유로 훈령을 개정해 입영 시기를..
    • "수도권 집중 의사들, 지역서 진료토록 하는게 목표"
      권병기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 2025-02-14 06:14
      “수도권에 집중된 의사들을 지역에서 일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 차원에서 지역필수의사제도를 마중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필수의료 인력 확보 방안을 찾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의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지역 단위 고민이 시작될 수 있다.”보건복지부 권병기 필수의료지원관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이 이뤄질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에 대해 이 같은 의미를 부여했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필수의사제는 지난해 발표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 주요 과제 중 하나다. 공모 방식을 통해 사업을 수행할 4개 지역을 선정, 지역별 24명씩 총 96명의 전문가 지역필수의사로 근무토록 지원한다.참여 의사에게는 월 400만원의 지역 근무수당과 주거·교통, 연수, 자녀 교육, 여가·문화 지원..
    • "불균형 수가 왜곡 개선, 외과계 집중 인상"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2025-02-12 06:57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2025년도 주요 핵심추진 사안으로 불균형한 수가 왜곡 개선을 지목했다. 저수가 퇴출 예고…"외과계 포함 수술‧처치‧마취 선(先) 실시"상대가치점수 재평가를 통해 외과계를 포함한 수술‧처치‧마취 분야를 우선적으로 집중 인상해 저수가 구조를 퇴출한다는 구상이다. 11일 강중구 심평원장은 전문기자단 신년 간담회에서 "현재 행위별 수가에서는 상대가지 점수 제도의 불균형 요소, 특히 중증도와 위험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점을 해결하기 위해 상대가치점수 구성 요소를 재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저평가‧고평가된 수가 항목들에 대한 재평가로 불균형을 바로잡아 수가 불균형을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강 원장은 “중증도가 높은 고난도 행위에 대한 수가보상 ..
    • 수련때 받은 지원금 반환 '중증외상 전문의'
      조항주 대한외상학회 이사장 2025-02-10 06:09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 중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의료계 안팎에서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그 배경이 정부 예산 삭감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는 모습이다.다행히 서울특별시가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긴급 투입키로 하면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는 운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대한외상학회 조항주 이사장은 예산 삭감이 직접적 원인이긴 했지만 그 이전부터 국가장학 제도 지원자 수가 저조 등 국가 지원 제도의 실효성이 낮았던 점을 지적했다. "제한 조건만 붙은 국가장학제도 '지원율' 저조, 질적 매력 높이는 등 보완책 절실"외상환자들을 치료할 전문의를 육성하는 수련센터는 현재 전국에 총 27곳이 있다. 그중 중증외상전문의수련센터는 고대구로병원과 길병원, 아주대..
    • "근시안적 의료진 지원금, 의료생태계 교란 초래"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 2025-02-03 06:11
      “정부의 달래기식 정책이 오히려 해악(害惡)으로 작용하고 있다. 의료 개혁은 백년대계(百年大計)인 만큼 장기적 안목을 견지하며 신중하게 추진돼야 한다.”장장 1년째 대한민국 의료 지축을 흔들고 있는 ‘의료대란’과 ‘의료개혁’이라는 모순된 화두에 대해 병원계 수장이 쓴소리를 던졌다.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정사태 이후 전개되고 있는 정부의 각종 의료정책에 대해 기대보다는 우려를 표했다.이성규 회장은 “갑작스러운 의정사태 이후 병원들은 여전히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정책은 의료계는 물론 전국민을 힘들게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특히 의대증원과 의료개혁 기치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활성화를 내걸었지만 해당 진료현장은 오히려 점점 처참해지고 있다”고 덧붙..
    • "실손보험 개혁, 모든 비급여 가격·진료량 관리"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01-22 06:21
      통제를 받지 않아 기형적으로 팽창한 비급여 진료 시장을 손보기 위해 정부가 지난해 '혼합진료 금지'에 이어 올해 '관리급여' 카드를 꺼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는 지난 1월 9일 '비급여·실손보험 개혁 방안' 초안을 공개했다. 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전환해 표준 가격을 정하고 90~95%의 본인부담율을 정하는 게 골자다. 의료계와 환자단체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대 교수시절부터 필수의료체계 붕괴 주범으로 실손보험과 비급여 진료를 지목해 온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편집자주]김윤 의원은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개특위가 내놓은 비급여·실손 개혁 방안을 보험사 수익에만 치중되고 기존 가입자 대책은 없는,..
    • "전공의 4년차 복귀 예상, 현실은 정반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2025-01-16 19:15
      정부가 금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4년차 레지던트 다수가 복귀한다는 전망을 내놓은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우리가 파악한 것과 정반대"라고 반박했다. 취임 기자간담회서 '복지부 전망' 정면 비판…"의개특위 폐지"김택우 신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6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전공의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레지던트 지원 현황을 묻는 기자들에게 "레지던트 4년차 중 복귀 의사가 있는 전공의가 다수 있다"며 "지원 인원 현황이 파악되면 공개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 회장은 "복지부가 어떻게 전공의 복귀 의사 여부를 파악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정부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 없이 후속조치에 ..
    • "우보만리 성장 지향, 올해 경영전략 'One point up'"
      이정재 순천향대서울병원장 2025-01-15 05:22
      순천향(順天鄕).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마을’이라는 교명처럼 실망과 좌절보다는 희망과 순응의 지혜로 난관을 극복했다. 10년 전 ‘상급종합병원’ 탈락 당시 조직을 휘감았던 우려는 어느덧 자신감으로 바뀌었다. 종별가산율 축소에 따른 경영수지 악화는 선제적인 신포괄수가제 도입으로 헤쳐나왔고,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의료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처했다. 물론 코로나19 팬데믹, 의정갈등 사태 등 고비도 적잖았지만 순천향 특유의 결속력을 통해 굳건함을 지켜냈다. 이를 토대로 하수상한 시국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은 ‘성장’을 확신했다. 다만 과욕보다는 실리를 통한 원만한 성장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정재 병원장은 순천향만의 성공 방식, 이름하여 ‘One point up’을 2025년 경..
    • "공보의가 사라진다. 유일한 해법은 복무기간 단축"
      이성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 2025-01-13 06:09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이성환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이 회장은 대외 환경이 불안정한 만큼 회무 연속성 위에 새로운 집행부로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공보의 제도 존속을 위해 '복무기간 단축'을 지목하고 근거 축적과 이를 기반으로 입법 활동에 나서겠다는 목표를 전했다.대공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제39대 회장단 선거 투표를 진행하고 이성환(전북 부안군)·김우남(전남 진도군) 후보를 찬성률 98.7%로 선출했다.이번 선거에는 제38대 회장이었던 이 후보가 단독 출마했으며 투표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진행됐다. 투표율은 31.0%로 전체 유권자 1024명 중 318명이 참여해  당선됐다. 이는 지난해 투표율인 26.0..
    • 당정 "대화하자" vs 金 "아젠다·안건 필요"
      김택우 신임 대한의사협회장 2025-01-10 06:10
      "현 의료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 새 집행부의 가장 우선 과제다. 특히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전공의, 의대생들 의견을 반영한 해결안을 도출해 내는 것이 관건이다."제43대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신임 회장은 9일 의협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취임 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의협 회원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고, 그중 60%가 지지해 압승을 거둔 김택우 회장은 당선 확정과 함께 회무에 돌입했고 일주일 내로 상임 이사진 구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의협을 이끄는 수장이 바뀌자 정치권과 정부는 앞다퉈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물론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도 이날 입장을 내놓았다.이에 대해 김택우 신임 회장은 알맹이 없이 '보여주기식 대..
    • "새 정부 첫 해결 사안은 의료대란 종식"
      신현영 前 민주당 의원(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2024-12-30 06:02
      "의료대란은 졸속 정책의 부작용. 의료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있는 정부가 들어서길 기대합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前 더불어민주당 의원)는 최근 데일리메디와 인터뷰에서 "새 정권이 첫 번째로 해결해야 할 수임사항은 의료대란 종식"이라고 말했다.신현영 교수는 21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 후 지난 7월부터 진료현장에 복귀해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의료와 정치가 경색 국면이라 환자들에게 참으로 죄송한 마음"신 교수는 "지난 4년동안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여당 국회의원으로 정책 결정에 역할을 일부 할 수 있었던 건 매우 보람된 일이었다"고 술회했다.이어 "의료계에 돌아와서도 감사함을 ..
    • "카데바 실습을 3D모델 진행, 의대교육 무대책 답답"
      황나연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 부대표 2024-12-23 05:54
      "학부모들이 한 대학에 카데바 부족을 지적했는데 '3D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 내년에 진짜 의대 교육이 제대로 안 되겠구나 싶었다."의대생 학부모 단체인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 황나연 부대표는 최근 대학들과 진행한 면담 내용을 전하며 이 같은 일화를 소개했다.전의학연은 금년 2월 의정갈등이 촉발된 직후 결성돼 의대생들 목소리에 힘을 싣기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쳤다.특히 교육부와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들과 직접 접촉하는 한편,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을 비롯해 광화문 정부청사,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등지에서 집회를 직접 개최했다.지난 16일에는 충북대병원·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충북의대 학생회와 함께 충북대 대학본부 앞에 의대 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근..
    • "의과대학 증원 전제조건, 의평원 기준 충족 여부"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 2024-12-16 06:07
      "개인적으로 보기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세계적 기준에 맞춰 의과대학 교육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의료계가 증원을 반대할 이유는 없다."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데일리메디와 만나 현재 정부와 의료계 핵심 화두로 접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이어가는 2025년도 의과대학 정원 조정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정부는 2025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지만, 1509명 증원은 의평원의 교육 기준선을 충족할 수 없는 만큼 대학별 교육 가능 인원을 도출하고 나머지는 감축해야 한다는 의미다.그는 "의사들이 걱정하는 이유는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불량 의사들 양산 문제”라며 “의평원이라는 세계적 수준의 의학교육 검증 시스템에 맞춰 가능하다면 일부 증원은 거절할 명분이 없다”고 말했다..
    • "사직 전공의들에게 의사로 계속 활동할 기회 제공"
      김국원·김경훈 닥터프레너 공동대표 2024-12-07 06:07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을 떠난 지 무려 10개월이 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사직·임용포기 전공의 9164명 중 4111명(44.9%)가 재취업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인 56.9%(2341명)가 의원급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재취업률은 각각 1.8%(72명), 15.8%(648명)에 그쳤다. 이러한 가운데 사직 전공의를 비롯한 젊은의사들이 계속 의사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닥터프레너’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동료들이 원하는 분야에 취직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일차의료 중심 기구·술기 교육에 나섰다. 데일리메디가 김국원·김경훈 닥터프레너 공동대표로부터 활동 목표를 들어봤다. [편집자주]김국원 대표[사..
    • "복지부 장관, 특정 학회에 독점권한 부여 근거 뭔가"
      강태경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장 2024-12-06 05:35
      정부가 국가 암검진 내시경 인증 및 교육자격 확대에 내과의사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가정의학과와 외과 의사들이 공동으로 "모든 전문 분야 의료진이 균형있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와 대한외과의사회는 5일 의협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내시경 인증의 공정성 강화 및 인증의 교육과 자격 부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사안은 국가암관리위원회 산하 암검진 전문위원회가 내년부터 3년간 추진되는 '5주기 국가암검진 평가'에 내시경 시술 인증의 교육과 자격 부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불거졌다. 기존에 내과 전문의 학회 2곳(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이 갖고 있던 '내시경 인증의' 교육과 자격 부..
    • "규제혁신 DNA 심고 직원 근무환경 개선 적극 노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2024-12-04 06:19
      "임기 동안 가장 주력한 과제는 '규제혁신'이다. 이벤트성 정책이 아닌 국민의 안전 울타리가 될 수 있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규제혁신을  조직문화로 내재화하는 게 규제혁신 4.0 목표다."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3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년 업무 계획 및 포부를 밝혔다. 2022년 5월 27일 취임한 오 처장은 식약처 설립 이래 최장수 수장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장은 정무직으로 임기가 없으나, 자주 교체돼 평균 임기가 1년 5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오유경 처장은 "임기가 2년 7개월째 접어들고 있다"며 "여러 가지 보람 있는 일들이 많았지만, 가장 대표 성과는 '규제혁신'이다. 1.0~3.0 시리즈까지 총 260개..
    • 수련병원 건강보험 선지급금 환수조치 '유예' 가닥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2024-11-29 06:24
      의정갈등 장기화로 수련병원들의 관심이 컸던 건강보험료 선지급금에 대한 환수 조치는 사실상 유예될 전망이다.건강보험공단은 국정감사 등에서 내년 1월 환수 원칙을 예고했지만,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등 대규모 변화에 따른 병원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해당 현안에 대해 확정적 결단을 내린 것은 아니지만, 핵심 방향을 대외적으로 공개한 만큼 사실상 확정에 가까운 합의에 도달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28일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건보공단 전문기자단과 간담회에서 건강보험 및 보건의료 관련 정책 현안 설명과 함께 선지급금 조치에 대한 유예 검토 입장을 밝혔다.정기석 이사장은 “선지급금은 아마 조금 더 당분간 더 유지가 될 것 같다"며 "아직까지 최종 결정은 안..
    • "전공의, 어느정도 돌아올지 예단하기 어렵다"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2024-11-27 12:37
      "전공의 모집은 정해진 규정과 법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지만 어느 정도 돌아올지 예단하기 어렵습니다."세브란스병원 이강영 병원장은 최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도 전공의 지원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필수의료 진료과 전공의들이 얼마나 복귀할지가 중요"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대거 병원을 떠난 상황에서 이들 복귀를 유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는 오는 12월 초 내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계획을 공고한 뒤 수련병원별 모집 절차를 개시한다.수평위는 전공의법에 근거해 전공의 수련 정책과 제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복지부에 설치된 심의기구다.각 수련병원은 이번 모집을 통해 내년 3월부터 근..
    • "차기 대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 불출마"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2024-11-23 07:03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뽑는 보궐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박형욱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22일 의협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오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지난 13일 진행된 비대위원장 선거에서 그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당초 후보가 4명 출마해 결선투표가 실시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1차 투표에서 과반 수를 확보한 것이다. 결선을 치르지 않고 의협 비대위원장에 당선된 사례는 거의 드물다. 탄핵된 임현택 전(前) 의협회장부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까지 두루 지지했다. 이에 내년 1월에 실시되는 차기 의협회장 보궐선거에 박형욱 비대위원장 출마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박 위원장은 "의협 대의원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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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조명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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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김대영 (주)비나우 대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발전기금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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