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을 이끈 정은경 前 질병관리청장이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교수로 임용됐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정 전 청장은 지난 9월 1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기금)로 임용됐으며 임기는 2029년 8월까지다. 기금 임상교수는 학생교육과 연구 등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