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병원인 현대병원(원장 김부섭)은 파킨슨 질환 권위자인 전범석 서울대 의대 신경과 교수를 영입한다. 현대병원은 오는 2024년 2월경 지역특성에 맞는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센터’를 개원하고 전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전범석 교수는 서울의대 정년퇴임 직후인 내년 3월부터 현대병원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