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골절 외상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양규현 연세의대 명예교수를 정형외과 원장으로 영입, 골절 외상 분야 전문의료 역량을 강화한다. 골절 외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온 양 원장은 11월 1일부터 강남베드로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한편 양규현 명예교수는 2021년까지 33년 간 연세의대 정형외과 외상 담당 교수로 재직했다. 정년퇴임 이후에는 국군수도병원에서 훈련 중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하고 연세의대 명예교수로서 관련 연구를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