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의 대한적십자 의료원장에 한원곤 前 강북삼성병원장이 4월 15일 취임했다. 한원곤 원장은 서울적십자병원을 포함해 전국 7개 적십자병원의 경영을 총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