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의학상 대상 최의근 교수(서울대병원)-우수상 김송철(서울아산병원)·이형진 교수(세브란스병원)
2022.04.18 10:55 댓글쓰기
최의근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제55회 유한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김송철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교수와 이형진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들 3인은 지난 15일 저녁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유한의학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유한의학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상으로, 지난 1967년 제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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