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광 서울대병원 암병원장, 제21회 보령암학술상
2022.06.24 10:30 댓글쓰기

보령(대표 장두현)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방영주)이 제21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서울대 의대 외과학교실 양한광 교수(서울대병원 암병원장)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4일 서울대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진행되며 양 교수는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 양 교수는 위암 연구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최근 3년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5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게재된 동물이식모델을 이용해 항암제 감수성 여부를 예측한 연구 등을 통해 위암 환자의 표준치료를 결정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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