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7월 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55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황정호 향남생산관리팀 잡매니저가 철탑산업훈장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17년 간의 제조업 안전보건분야 경력을 보유한 황정호 잡매니저는 금년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대웅제약 향남공장의 독창적인 안전보건관리 모델 14종을 개발 및 도입했다. 이에 지난 2019년부터 3년 간 향남공장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