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 교수(성균관의대 명예교수/리투클리닉 원장)가 세계폐경학회(IMS) 18차 정기학술대회에서 ‘Henry Burger’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학회 회원 중 5년간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등 탁월한 연구 업적과 폐경학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의학자를 심사, 2년마다 1명씩 수여하며 아시안인 최초 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