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가 최근 대한통증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찬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찬 학술상은 국외 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한 통증 논문 가운데 논문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해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의사 및 연구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영남대병원 곽성엽 전공의는 해당 추계학술대회에서 ‘만성요추방사통 환자에서 경추간공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성과를 예측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이라는 연구논문(지도교수 장민철)으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