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백현욱)는 최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1회 청년여의문학상·청의예찬 시상식 및 11월 월례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5세 이하 여의사와 예비 여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0편이 심사, 9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참으로 좋은 직장’ 조민애(와이산부인과)
◇금상
‘신원미상 ’정서은(고려대 의학과)
◇은상
‘내 인생에서 의사를 빼면, 나에게 무엇이 남는가?’ 신예지(삼성서울병원)
◇동상
‘눈물은 왜 짠가’ 우민지(고려대 안산병원)
‘봉숭아 물빛’ 이다솔(을지대 의학과)
‘포월’ 김하린(연세대 의학과)
◇장려상
‘나의 폭포’ 전지원(영남대 의예과)
‘광장(光場)에서 광장(廣場)으로’ 강민지(가톨릭관동대 의학과)
‘사랑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김민경(경북대 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