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약박물관은 구랍 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수상 배경은 국립민속박물관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민속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독의약박물관은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개발지원사업에 선정, ‘신비한 몸속 탐험’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