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하인혁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소장이 ‘제21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은 국내 한의학 학술연구와 학술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등 4명을 선정한다. 하 소장은 이번에 ‘비특이 만성 경항통에서 추나치료와 통상치료 비교 : 무작위 대조연구’ 논문으로 금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