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가 제97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다인 선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여 교수는 노화, 면역반응, 안면신경과 같은 기초분야부터 난청, 이명, 중이염, 소음성난청에 대한 임상분야, 그리고 안면신경재생과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국책과제 등 다양한 연구를 시행했다. 최근 5년간 SCI(E)급 저널에 주저자로 57편의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